[창원=뉴스프리존]이미애 기자=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2일 도당 5층 대강당에서 윤한홍 경남도당 위원장, 조동열 교육위원회 위원장 및 교육위원 50여명, 차주목 경남도당 사무처장 등과 함께 교육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윤한홍 도당위원장은 “우리 부모님들께서 교육 현실에 대해 하고 싶은 말씀이 많지만, 그동안 정책에 잘 반영이 안 된 부분이 많은줄 안다”며 “학부모이자 교육전문가인 여러분들의 뜻이 교육정책에 충분히 반영되기 위해서라도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우리 당이 승리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과 교육의 미래를 위해 국민의힘 경남도당 교육위원회에 참여해주신 점 감사하다.”고 했다.
조동열 도당 교육위원장은 “여기 계신 도당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교육정책을 반드시 개선할 것이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교육위원회는 학부모, 교육자, 학교 운영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경남 시‧군별 세부 조직까지 구성하는 등 외연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