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프리존]이미애 기자=경남도의회가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6일 오전 11시 경남도의회 로비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난 경남도의회의 30년간의 의정을 돌아보고 경남의정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이날 기념식에는 김하용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김경수 경남지사,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참석해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자축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홍보영상 시청, 우수의정대상 시상식, 지방의정 유공공무원 시상, 기념사와 축사에 이어 타임캡슐 제막식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