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현수 기자=신한은행은 신한 쏠(SOL)을 통한 '비대면 증권계좌 일괄신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최근 공모주 청약 관련으로 다양한 증권사 계좌 개설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 단 한 번의 가입으로 최대 9개사의 증권계좌를 동시에 신규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개설 가능한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KTB증권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케이프증권 총 9개사이며 향후 추가될 예정이다.
다음 달 15일까지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 중 신한 쏠을 통해 증권계좌를 3개사 이상 신규하는 고객 중 선착순 1만 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최대 2매 제공하고, 이벤트 참여 6개사(▲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KTB증권)의 계좌를 최초 신규하는 고객이 매수거래를 1회이상 진행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권사별로 각1매씩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