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경북도 군위군은 2021년 여성농업인 일자리창출 전문기능교육을 개강하였다.
교육과정은 ‘티앤청음료 베리에이션 자격 과정’으로 군위군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농촌 여성 25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월요일(총 8회)에 이루어진다.
티앤청음료 베리에이션 자격 과정은 우리 지역 농산물을 이용하여 과일청과 티를 이용한 음료 메뉴를 제작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자격증 강좌이다.
이번 교육은 티앤청음료 베리에이션 자격 과정을 통해 농촌여성들의 농촌 생활에 활력을 주고 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농촌 여성의 새로운 지식⦁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여성 일자리 창출로 농촌생활 활력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