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체코문화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평택시에 대표적인 문화 교류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원했다.
체코문화주간은 6일부터 11까지 5일간 배다리도서관 일원에서 오케스트라공연, 체코 문학 도서전시, 및 체코 전통 인형극 등 체코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들에게 낭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선의 의장은 “시민 분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경험함으로써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세계문화주간 행사는 체코문화주간 이후 러시아,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순으로 11월 중순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