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프리존] 김정순기자 = 용인시는 최근 백군기 용인 시장의 취임 3주년을 돌아보는 대면 기자회견을 갖고 남은 1년동안의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말씀] 백군기 시장
-"난개발도시에서 친환경 생태도시로 베드타운에서 K반도체밸리 중심도시로 특례시 격상과 경기도종합체전까지 이끌어내며, 그 어느때보다도 역동적으로 성장해왔다고 자부합니다."
백 시장은 낙후된 처인구에 남사 자족복합도시를 건설하고, 기흥구와 수지구는 구도심 개발 용인 경전철을 연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말씀] 백군기 시장
-"군기 시장기흥구 보정 마북 신갈 일대 83만평에 경기용인 플랫폼도시가 조성됩니다."
특히 ‘친환경 생태 경제 자족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탄소 중립 사회로 전환할 뜻을 밝혔습니다.
[말씀] 백군기 시장
-" 노후건물에 에너지 성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녹색 건축물 지원을 확대하고, 탄소배출량이 많은 물류시설이나 데이터 센터 등을 신축할 때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의무화하는 제도도 마련하겠습니다."
백시장의 취임 3주년과 남은 1년 동안을 정리해보면 균형과 경제 그리고 환경이라는 세가지 키워드입니다.
K반도체 밸리의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경기 용인에서 김정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