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박하선이 화제선상에 오른 가운데 그녀의 학창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박하선은 항간에 떠도는 '중학교 졸업사진'에 대해 진짜가 아니라며 진짜 중학교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자신의 SNS에 "포털에 중학교 졸업사진이라고 도는 사진은 사실 데뷔작인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때 스포츠신문 인터뷰 사진입니다"라고 밝히며 "하이킥 소품으로 어릴 적 사진을 찾다 중 1때 사진 발견! 올려봅니다. 그 사진이나 이 사진이나 촌스럽긴 마찬가지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중학교 1학년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다. 박하선은 앳된 얼굴을 하고 교복을 입은 채 무표정한 얼굴로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판불변의 법칙", "귀엽다", "역시 옛날부터 미인이었어" 라는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