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별 체험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 및 자기주도적 독서능력 신장을 돕고자 이달부터 여름방학 ‘창의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읽Go! 노래하Go! 만들Go!’, ‘과학실험’등 3개 강좌와 주제 도서를 읽은 후 LED 팥빙수 및 수제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13개의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본원과 산성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유·초등학생의 통합적 사고력 향상에 독서가 매우 중요함에 따라 체험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속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