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기자] '인생술집' 옥주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옥주현의 발레복을 입은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한 다큐예능프로그램에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출연해 발레를 배우고 있는 근황이 공개됐다.
당시 옥주현이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발레복을 입고 발레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옥주현은 발레복을 입고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뮤지컬 때문에 발레를 배우고 있는 옥주현은 "최근 발레를 배워 어색한 부분이 많다"며 "다리 신경 쓰다가 팔이 내려가고 팔을 신경 쓰면 다리가 문제다"라며 발레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옥주현은 "뮤지컬 도중 막 뛰다가 노래할 때는 그 숨을 갖고 호흡을 조절해야 한다. 중심 호흡을 갖고 균형감을 이뤄야 하는 발레를 하다 보면 훈련이 잘 되는 거 같다"며 발레를 배우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옥주현은 "발레를 어릴 때부터 하던 사람이 아니라 어렵다"며 "하지만 공짜는 없다. 쉽게 얻어지는 건 확실히 내 것이 아니다"며 진지한 자세를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28일 오후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