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김경훈/김정순 기자 = 평택시가 환황해권 중심의 자동차 복합단지 본격 추진 조성사업을 민간사업자 공모 절차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VCR] 정장선 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이 연관산업을 키워가지고 서부지역 나아가서는 평택항 전체에 새로운 동력 , 그리고 자동차를 새로운 산업으로, 관광산업까지 포함해서 만들어 가는 어떤 면에서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는 서평택IC에 인접한 서해안고속도로와 국도38호선 등 평택항과도 3㎞ 거리에 있는 최적의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는 평택시 포승읍 일원에 자동차 관련 전시 등과 독일 BMW박물관 등과 같이 한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동차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VCR] 박홍구 평택 항만경제실장
-"자동차와 관련돤 생산시설, 튜닝, 그리고 자동차와 관련된 체험시설, AR VR을 통한 체험시설 뿐만아니라 문화관광시설도 두루 갖춰지는 형태인 것입니다."
공모는 오늘(12일) 부터 다음 달 11일까지이며, 선정심의위원회에서 평가 후 오는 11월 초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평택소식 김정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