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안성시는 2021년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은 안성시 소재 소상공인과 관련 단체 등이 노후 간판을 교체 또는 신규로 설치할 경우 간판 제작 및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주기 위해서다.
사업 신청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업소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 대기업 프랜차이즈, 부동산업, 금융업, 보험업, 약국, 사행성 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