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의 여정은 늘 새롭고 도전적이었습니다. 시장선도적 위치와 익숙한 분야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생활편리제품을 도입하며 고객의 삶 전반을 케어하기 위해 노력했고,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건강을 24시간 관리하는 수준으로 또다시 진화했습니다.”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가 밝힌 코웨이가 걸어온 길이다.
이해선 대표는 대한민국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지난 1989년 창립이래 ‘건강을 행복의 본질’로 삼아 혁신, 창의, 도전정신으로 성장을 거듭해왔다고 소개한다.
이 대표는 정수기부터 공기청정기, 비데, 의류청정기 등 건강가전과 매트리스,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생활편리제품 개발로 업계를 선도하며 건강한 삶의 가치를 실현해왔다고 강조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고가의 정수기를 적은 금액에 빌려주자는 생각에서 태동한 렌털 제도는 대표적인 마케팅 혁신사례가 됐고, 서비스 전문가 코디는 제품뿐 아니라 건강을 염려하는 마음까지 케어하며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았다는 자부심이 넘친다.
이 대표는 사람이 직접 마시고, 씻고, 숨쉬는 물과 공기를 근간으로 성장해왔고, 깨끗한 물과 공기의 가치를 지키는 일은 코웨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자, 코웨이가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라고 거듭 강조한다.
이에 이 대표는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가치를 ‘신뢰(Coway Trust)’에 두고,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해 고객 신뢰를 굳건히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의 약속대로 코웨이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19년 연속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ㆍ제품ㆍ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해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코웨이는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19년 연속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의 올해 수상작은 ‘AIS 정수기 3.0 IoCare’와 ‘노블 공기청정기’ 등 2개 제품이다. 코웨이는 AIS 정수기 3.0 IoCare는 정수 및 제빙 성능을 강화하고 사용 편의성을 높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블 공기청정기는 차별화된 필터 기술력과 맞춤 공기 솔루션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며, 특허 받은 4D 입체필터 구조로 4면을 모두 활용해 우수한 청정 성능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옛말에 여조삭비(如鳥數飛)라고 했다. 논어 학이편(學而篇)에 나오는 말로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자주 날갯짓하는 것과 같다’는 뜻이다. 즉 배우기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練習)하고 익혀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가 여조삭비(如鳥數飛)의 정신으로 기술 혁신에 나선 결실이 ‘2021 대한민국 혁신대상’ 19년 연속 ‘신기술혁신상’ 수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이해선 대표가 여조삭비(如鳥數飛)의 정신으로 코웨이를 언제나 새롭고 도전의 길로 발전시킬지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