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아는 형님’ 민경훈 “반말 사용한 후로 녹화 재밌어졌다”..
문화

‘아는 형님’ 민경훈 “반말 사용한 후로 녹화 재밌어졌다” 형님학교 초기 회상

김재현 기자 입력 2017/12/29 14:49 수정 2017.12.30 20:08
사진 : JTBC

형님들이 연말을 맞아 지난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30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질문 해결 소풍 2탄이 공개된다. 형님들은 지난주에 이어 시청자들의 질문을 직접 해결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연말을 맞이한 형님들의 송년회가 공개된다. 형님들은 2년 이상 함께 한 추억들을 떠올리며, 마치 실제 회식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형님들은 ‘형님학교’ 초기를 회상하며, 반말 사용 덕분에 잘 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민경훈은 “콘셉트가 바뀐 후 첫 녹화에서 반말을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재미를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들은 ‘아는 형님’에 출연한 다양한 전학생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재미있었던 순간들을 나눴다. 형님들은 평소답지 않게 서로에게 공을 돌리며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형님들의 송년회는 30일(토)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