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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상하이 개최 'IMCAS Asia'에서 '레티보' ..
경제

휴젤, 상하이 개최 'IMCAS Asia'에서 '레티보' 소개

이현수 기자 windfly@naver.com 입력 2021/07/14 18:30 수정 2021.07.14 18:31

[서울=뉴스프리존]이현수 기자=휴젤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중국 상하이 통지 대학 병원에서 진행된 '2021 IMCAS Asia'에 참가, 아시아 시장에 회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수출명)의 우수성을 소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IMCAS Asia는 세계 3대 미용성형 학회로 꼽히는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국제미용성형학회)의 아시아 지역 학회다. 이번 학회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돼 프랑스 파리와 대만 타이베이에서도 생중계로 진행됐다.

휴젤은 11일 진행된 'Injection meeting'에 참여, 푸단대학교부속화산병원 피부과 전문의이자 중국정형미용협회 이사, 중화의학회 의료미용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인 현지 전문의 원위 우(Wenyu Wu)가 '푸른 병 속의 예술, 레티보'(Letybo the art in the blue bottle)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2021 IMCAS Asia Injection meeting 세션에서 현지 전문의 원위 우(Wenyu Wu)가 '푸른 병 속의 예술, 레티보'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휴젤
2021 IMCAS Asia Injection meeting 세션에서 현지 전문의 원위 우(Wenyu Wu)가 '푸른 병 속의 예술, 레티보'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휴젤

온라인 접속자 40만 명, 현지 참석자 약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발표에서는 아시아시장에 전 세계 4번째이자, 한국 제품으로는 최초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한 레티보를 소개했다.

휴젤 의학본부의 수장 문형진 부사장도 IMCAS의 학술 교수 자격으로 이번 학회에 참여했다. 앞서 문 부사장은 IMCAS의 학술 교수로서 십수 년간 글로벌 기업의 트레이너로 활약해 왔다.

문 부사장은 '안면 필러 주입을 위한 초음파 검사'(Echocardiopraphy for facial filler injection)를 주제로 필러 시술 관련 초음파를 활용한 시술 부위의 해부학적 구조 파악 및 이를 활용한 시술의 안전성 향상과 교육 방법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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