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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4회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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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4회 연속 '1등급'

이현식 기자 ilikenews@naver.com 입력 2021/07/15 10:28 수정 2021.07.15 10:42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대전을지대학교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대전을지대학교병원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대전을지대병원은 평가에서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해 전국평균점수(73.6점)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2월 22일까지 진료 분을 기반으로 전국 66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김하용 원장은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최근 발표된 위암, 유방암, 정신건강 입원영역, 만성폐쇄성 폐질환 등 각종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등급 병원으로서 지역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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