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평택시는 최근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장병 30여명과 평택역, 서정리역 등 6개 역에서 아침 출근시간대에 방역작업을 함께 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위반 단속 및 과태료 부과, 안심콜 출입관리 시스템 구축 등 감염 4차 유행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방역 대민지원을 위해 힘써주신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확산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