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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전국 6개 보훈병원 입원환자, 3개 자매단체 전달
[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유을상)는 26일 오전 11시 중앙보훈회관 1층 강당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와 지원 차원에서 KF94방역마스크 200만장을 구입해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KF94방역마스크 200만장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전국 6개 보훈병원 입원환자, 자매단체(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에 각각 전달됐다.
한편, 유을상 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국적으로 델타변이 감염도 확산되는 4차 대유행이라는 국가적 재난사태에 방역조치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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