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스물아홉 번째 사망자(남. 62세)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물아홉 번째로 사망한 2425번 확진자는 지난달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순천향대학병원에 입원 치료 중였으나, 이달 27일 오전에 사망했다. 코로나19 치료 39일 만이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