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윤균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몸무게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한 윤균상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윤균상은 "이 일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며 학창시절 체중이 113kg까지 나갔지만 배우를 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강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균상은 "친구들이 못 알아본다. 먼저 알아보면 '반갑다'고 하는데 눈으로는 전신을 스캔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30일 방송된 '2017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역적' 주인공이었던 윤균상은 무관으로 남아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