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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역적' 윤균상 "이 일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신 부모님께 감사…친구들은 못 알아 봐"

김재현 기자 입력 2017/12/31 01:49 수정 2017.12.31 01:50
사진 : 윤균상 SNS

'역적' 윤균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몸무게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한 윤균상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윤균상은 "이 일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며 학창시절 체중이 113kg까지 나갔지만 배우를 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강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균상은 "친구들이 못 알아본다. 먼저 알아보면 '반갑다'고 하는데 눈으로는 전신을 스캔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30일 방송된 '2017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역적' 주인공이었던 윤균상은 무관으로 남아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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