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이 신음을 하고있습니다. 설상가상 델타변이도 확산일로에 있고, 35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에 우리 주변을 살펴온 작은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는데요. 경기 평택에 본사를 두고, 충남 천안에 생산공장과 연구소를 운영중인 방역 전문기술 업체 (주) 어스열융합기술 박상규 대표이사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특히 우리 국민들의 식탁을 위해 노력을 해오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참푸른글로벌과 푸드 법인을 운영중인 송석찬 대표이사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인가요? 두 회사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와 전국기자협회 글로벌기자연맹’의 엄격한 심사로 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 두분을 저희 경기남부 스튜디오로 모셔봤습니다. 김정순 뉴스캐스터가 각각 수상소감과 농업관련 법인의 애로를 들어 봤습니다.
[김정순 기자] Q. 대표님, 최근에 큰 상을 수상하셨는데 먼저 축하 드립니다. 수상소감을 말씀해주세요.
[박상규 대표이사/어스열융합기술(주)] 조금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 들이고, 더 열심히 한 걸음 나가서 국민건강을 지키는데 앞장 서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습니다.
[김정순 기자] Q. 그렇다면 최근에 주력하고 있는 사업이 있을 것 같아요?
[박상규 대표이사/어스열융합기술(주)] 현재는 뭐.. 공기살균기 공기가 이제 지금 청정시대가 아니고 살균 시대입니다. 공기에 부유세균 유해세균 미세먼지 등 저희는 이를 제거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그리고 농업에는 어스가 지금 땅에 농약을 안주는,실현을 해놓고 지금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을 위해서, 전 세계를 위해서 지금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는 거죠?
[박상규 대표이사/어스열융합기술(주)] 맞습니다. 지금 국내뿐 아니라 지금 해외 쪽에서도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고 저희가 지금 현재 공장설립과 많은 준비를 하고, 어떻게 보면 국가브랜드 가치도 해외에 많이 알리고 있습니다.
[김정순 기자] Q. 그러면 대표님만의 남다른 경영철학에 있을 것 같은데요?
[박상규 대표이사/어스열융합기술(주)] 저희는 삶속에 가치를 나누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행복경영 기술경영 나눔경영으로 해서 그렇게 운영하고 전 직원들이 일심동체해서 코로나 위기에 처해 있는 국민들의 건강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김정순 기자] 대표님, 먼저 축하드립니다.
Q. 오늘 좋은 상을 받으셨는데 수상 소감 한말씀 해 주시죠.
[송석찬 대표이사 /(유)참푸른글로벌 참푸른푸드]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에서 주관하는 위대한 한국인상이라고 이렇게 주셨는데 제가 과연 그런 한국인 인지 저를 한 번 뒤돌아 보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김정순 기자] Q . 여러 개 회사를 운영하고 계신다는데 대표적인 한두가지만 소개해 해주신 다면요?
[송석찬 대표이사 /(유)참푸른글로벌 참푸른푸드] 어떻게 보면 한 회사라고 해도 됩니다.
왜그러냐 하면은 저희 회사는 축산을 관계로 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먼저 농장에서 키우고 그 다음에 도축하고. 가공하고, 유통하는 이런 회사로 이렇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좀더 보탠다면은 양돈장을 직접 설계하고 짓는 그런 업도 하고 있습니다.
[김정순 기자] Q. 그럼 원스톱으로 식탁까지 온다는 것인가요?
[송석찬 대표이사 /(유)참푸른글로벌 참푸른푸드] 안전한 먹거리를 농장에서 식탁까지, 생산해서 우리
국민들에게 신선 육을 공급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정순 기자] Q. 들어 보니까 뭐 녹차를 먹인 돼지라고 들었는데 그런가요?
[송석찬 대표이사 /(유)참푸른글로벌 참푸른푸드] 보성에서 생산된 녹차를 발효시켜서 저희들이 60일간
0.1%~0.2% 정도의 사료를 먹이고 있습니다.
[김정순 기자] Q. 그렇군요. 대표님이 추구하는 기업이념이 무엇인가요?
[송석찬 대표이사 /(유)참푸른글로벌 참푸른푸드] 결국은 사람들은 먹거리에 이렇게 생명유지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더 더욱 중요한 것은 안전한 먹거리를 이렇게 생산을 한다고 이렇게 봐야 되겠죠?
그래서 안전한 먹거리를 우리가 생산하고, 누구나 다 신선하게 공급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정순 기자] Q. 기업을 운영하시다 보면 애로가 많이 있을 것 같은데 가장 큰 애로사항은 무엇인가요?
[송석찬 대표이사 /(유)참푸른글로벌 참푸른푸드] 그것에 대한 숙제죠. 후레쉬(신선한) 육(肉)을 과연 얼마만큼 안전하게 공급하느냐, 또 생산하느냐, 이것이 문제가 되겠죠.
거기에 따르는 인력구조라든가 연구실이라든가 기타 여러 가지로 운영함에 있어서 전문 인력이 시골이다 보니까 약간 좀 부족한 것이 좀 흠이고,또 거기에 따라서 유통까지 이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신선 육(肉)을 정확히 이렇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정순 기자] Q. 우리 대표님이 앞으로 포부 한 말씀해 주신다면요?
[송석찬 대표이사 /(유)참푸른글로벌 참푸른푸드] 전 국민에게.. 전 국민에게 신선한 고기를 모두에게 공급해
주면 좋겠지만, 그렇게 못하지만 그래도 저희 제품을 사랑해 주시는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식탁까지..
정말로 공급을 해서 온 국민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정순 기자] Q. 그런 의미에서 제가 현장을 한번 탐방 가고 싶은데 저희를 초대해 주시겠습니까?
[송석찬 대표이사 /(유)참푸른글로벌 참푸른푸드] 얼마든지 기회가 되신다면 오시면은 저희들이 정말 신선하게 공급되는 고기를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유통관리 하는 것을 한번 보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참푸른 위해 파이팅 해 볼게요.
영상편집 김현태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