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새내기 교육공무원에게 청렴정책을 알리기 위해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5일간 진행하는 '2021 교육공무직원 최종합격자' 대상 근로계약서 작성 현장에서 ‘채용현장으로 찾아가는 smile청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직원관리팀이 속한 행정과 직원들이 지난해 대전교육청 청렴공모전에 입상한 ‘청탁은 no! 청렴은 ok! smile 대전교육’등 참신한 문구의 청렴어깨띠를 착용하고 청렴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펼친다.
▲청탁금지 금지 내용 및 신고절차 ▲직장생활 속 상호존중 문화 조성 등 대전교육청의 청렴정책을 대표하는 리플릿을 배부하며, 미래의 대전교육가족이 되기 위한 근로계약서 작성 진행 및 안내에도 참여해 대전교육청의 청렴의지를 알리고 있다.
2021 교육공무직원 최종합격자들은 smile 청렴캠페인을 통해 미래의 청렴한 자신의 모습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새내기로서 청렴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성실한 교육공무직원이 되고 싶다는 각오를 다졌다.
대전시교육청 조승식 행정과장은 “smile 청렴 캠페인 행사를 계기로 교육공무직원과 함께 상호존중의 문화 조성과 청렴문화를 확산하여 대전교육청의 청렴의식이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