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화성시는 지난 7월 개원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에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문화·예술·체육 분야 인물을 추모·기념하기 위해 화성시 문화예술체육인 특화묘역을 함께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화성시 문화체육예술인 특화묘역은 현재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내에 1,245㎡의 규모 66기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문화체육예술인 특화묘역의 안장확정자는 민속무용의 대가로 중요무형문화재 79호 발탈 기능 보유자인 고 이동안 선생과 제23회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고 김원기 씨가 안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