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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 ‘열정적인 맛’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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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 ‘열정적인 맛’선보인다.

서삼봉 기자 ssb9095@hanmail.net 입력 2021/08/10 11:17 수정 2021.08.10 12:47
3기 파이스티키친팀, 8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키움식당 운영
남구 현충로 51 소재 청년키움식당 세 번째 운영팀인 ‘파이스티키친팀’ 앞산점/ 남구청
남구 현충로 51 소재 청년키움식당 세 번째 운영팀인 ‘파이스티키친팀’ 앞산점/ ⓒ남구청

[대구=뉴스프리존] 서삼봉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 세 번째 운영팀인 ‘파이스티키친팀’이 지난 8월 9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파이스티키친팀’은 열정적이고 거침없는 맛으로 20~30대 젊은 층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대구시 소재 유명 외식업소에서 수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외식 창업의 꿈을 다져온 청년 팀이다.

‘열정적인 맛’으로 젊은 층 입맛을 사로잡을 ‘파이스티키친팀’의  대표 음식은 흑후추 살치살 스테이크, 새우 샐러드, 먹물관자 리조또 등이다.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 ‘파이스티키친팀’ 김승주(25세, 남), 황보현(25세, 남) 청년대표들은 “외식 창업의 꿈을 품고 있는 열정 가득하고 거침없는 20대 청년들의 열정을 선보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남구와 계명문화대학교는 앞으로 3개월 동안 ‘파이스티키친팀’에게 메뉴, 홍보 마케팅, 세무·회계 교육 등을 제공하여 창업 시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 할 계획이다.

한편, 남구는 지난 4월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 개점을 시작으로 올해 첫 번째 ‘양동이파스타팀’과 두 번째 ‘앞산맥주팀’이 청년키움식당을 운영해 많은 격려와 긍정적인 맛 평가를 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올해 세 번째로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 을 운영하는 ‘파이스티키친팀’이 성공적으로 외식 창업 프로그램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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