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평택시는 코로나 상생 을 예창섭 부시장을 추진단장으로 운영팀, 지급결정팀, 인력관리팀으로 구성·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가구소득 하위 80% 선별, 맞벌이가구 및 1인가구는 특례기준을 적용해 지급되며 운영팀은 지급준비 총괄, 지급결정팀은 대상자 DB검토 및 확정과 사후관리, 인력관리팀은 보조인력 채용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는 이달 중순 정부 세부지침이 확정되는 대로 담당자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신속한 지급을 위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