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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슬, 13년 동안 했던 발레 그만두고 배우로 데뷔하게..
문화

최예슬, 13년 동안 했던 발레 그만두고 배우로 데뷔하게 된 계기는? 그런 이유가 있었네

김재현 기자 입력 2018/01/02 09:08 수정 2018.01.02 09:17
사진 : bnt

배우 최예슬이 2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최예슬이 엠블랙 지오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

이에 최예슬의 화보와 인터뷰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최예슬은 앞서 한 패션 매거진을 통해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선택해 건강미를 표현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예슬은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드라마 ‘엄마’에서 막내 딸 민지 역을 성공적으로 소화해내며 통통 튀는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예슬은 인터뷰에서 13년간 함께 했던 발레를 뒤로한 채 배우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클래식한 발레가 너무 지겹더라. 그러던 찰나에 ‘커피프린스 1호점’이란 드라마에서 윤은혜 선배님 연기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엄마에게 연기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가 정확하게 뺨을 11대 맞았다. 그때 연기를 하고 싶어서 가출을 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최예슬과 엠블랙 지오가 5개월째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엠블랙 지오는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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