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이 열리는 공주시립야구장을 찾아 라온고등학교 야구부를 격려했다.
이날 홍선의 의장은 2016년 창단 이후 전국대회 첫 우승에 도전하는 라온고 선수와 지도자들을 현지에서 격려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홍선의 의장은 “평택을 대표하는 명문 야구팀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온고는 이결승전에서 서울 충암고에 10-4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