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국민의힘 경남도당 "코로나 의료진 인력 충원해야"..
정치

국민의힘 경남도당 "코로나 의료진 인력 충원해야"

이미애 기자 pinkmie69@naver.com 입력 2021/08/24 17:04 수정 2021.08.24 17:27
"방역현장 인력부족과 피로감 호소...처우개선 필요"

[창원=뉴스프리존]이미애 기자=국민의힘 경남도당은 24일 코로나19 방역현장 의료진들의 인력충원과 처우개선을 요구했다.

이학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정부와 경남도는 희생만을 강요당하고 있는 코로나 방역 현장의 의료진들의 인력 충원과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우선적으로 예산지원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남 도내에도 날마다 50여명이 넘는 환자가 계속 발생하는 등 긴급한 상황"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특히 보건의료노조가 내달 2일 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도 "의사, 간호사 등이 의료인력 충원과 각종 수당 등 예산지원을 요구해 왔음에도 보건 당국은 이런 저런 핑계로 미루어 오다가 한계점에 도달했다"며 "의료진의 인력 충원과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경남도당ⓒ뉴스프리존DB
국민의힘 경남도당 ⓒ뉴스프리존DB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