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연구논문은 ‘학부모의 자녀교육 참여 유형과 예측 및 성과 요인’이란 주제로 오산시 학부모들이 설문에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 있고 뜻깊은 논문으로 평가됐다.
장인수 의장은 “정치는 오늘을 지배하고 교육은 내일을 지배한다. 라는 말이 있는데, 젊은 도시 오산, 교육도시 오산에서 정치를 하려면 스스로 공부하고 노력하는 정치인이 되어야 오산시민들께 인정받고 앞서갈 수 있다고 생각되어 박사 과정에 도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장 의장은 재선의원으로 현재 평균연령 37.7세의 젊은 도시 오산에서 전국 최연소 의장으로 오산시의회 최초로 전·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