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평택시의회는 25일 현안 사항과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8월 의원 정기 간담회를 갖고, 안건별 소관 실‧국․과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날 논의된 안건은 ▲쌍용자동차 공장 이전․개발 계획 ▲브레인시티 내 의료복합타운 조성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및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준비 ▲농민기본소득 추진계획 보고 ▲상수도 요금체계 개선 추진(안) ▲평택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 등 6건이다.
이 외에도 ▲국가형 긴급복지지원 ▲평택 가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평택시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공동조사 추진방안 용역 ▲고덕산업단지(삼성전자)공업용수 2단계 사업추진 ▲평택시 시민옴부즈만 공개모집 현황 보고 ▲성립전예산 편성계획 등 6건에 대해서는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홍선의 의장은 “논의된 사항은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추진해 주기를 바라며, 의회와도 지속적인 정보공유 등을 통해 긴밀히 소통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