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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질카 패리스 힐튼 "꿀 떨어지네" 늠름한 체격 허리에 손 얹고 든든해

김재현 기자 입력 2018/01/03 09:50 수정 2018.01.03 10:41
사진 : 패리스 힐튼 sns

[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 3일 온라인상 크리스 질카와 패리스 힐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크리스 질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크리스 질카는 패리스 힐튼의 허리에 손을 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크리스 질카의 늠름한 체격과 잘생긴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교제 중인 모습이 포착돼 언론을 통해 수차례 보도되기도 했다.

한편, 2일 복수의 미국 연예 매체는 크리스 질카가 패리스 힐튼과 약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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