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 배우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 안재현이 방송에서 언급한 부부 궁합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구혜선의 남편인 배우 안재현은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멤버들과 ‘부부 온도 궁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강호동은 구혜선과 결혼한 안재현에게 “부부 온도 궁합이 좋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안재현은 “온도가 다른 게 좋다”고 반박하며 “달라야 같이 안고 있을 수 있다”고 구혜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반면 강호동은 “열이 많으면 문을 열면 되고 온도 설정할 때도 편하다”고 하자, 이를 옆에서 듣고 있떤 이수근은 “재현이는 젊은 생각이고 우리는 현실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6년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구혜선이 최근 파트너즈파크(PARTNERS park)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