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 3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 장사의 신’에서는 연 매출 14억의 순두부낙지전골 맛집을 소개한다.
강릉의 ‘농촌순두부’는 보이는 곳에서 직접 만들어내는 두부를 사용하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생선구이를 비롯해 십여 가지 반찬이 곁들여지는 맑고 깔끔한 느낌의 순두부찌개, 순두부 전골 등의 식사 메뉴가 두루 인기다.
순두부찌개와 순두부 전골 등 메인 메뉴와 함께 나오는 십여 가지의 푸짐한 밑반찬은 주인의 인심이 느껴지게 한다. 순두부 낙지 전골은 순두부 아래 낙지와 당면이 어우러져 얼큰하고 담백한 맛으로 이전에 방문한 손님들의 발걸음을 다시 이끈다.
한편 이날 ‘2TV 생생정보 유별난 맛집’에서는 3단 조갈삼, 7900원 무한리필 3종 가스 집을 소개한다.
부산의 ‘풍성숯불돼지갈비’는 명품수제갈비를 저렴한 비용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어 인기다. 특히 이곳에서는 조개구이와 고기를 한 번에 모두 맛볼 수 있다. 바로 옆에서 운영중인 수산에서 직접 공수해온 조개구이는 먹고 싶은 고기에 따라 조개구이 삼겹살 세트, 조개구이 갈비세트로 주문할 수 있다. 3단 조갈삼은 조개구이, 갈비, 삼겹살이 나오는 메뉴로 139,000에 판매한다. 3~4인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서울 암사동의 ‘주양두리돈까스’는 20여가지 재료의 천연소스와 국내산 생고기로 유명한 돈가스집입니다. 이곳 돈가스가 유명한 이유 중 하나는 돈가스가 무한리필로 제공되기 때문. 저렴한 가격에 맛과 양을 모두 만족시킨다. 돈가스, 생선가스, 치킨가스 3종을 단돈 7900원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