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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주, “조작과 음모, 모함 등으로 많이 시달려…”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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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주, “조작과 음모, 모함 등으로 많이 시달려…” 토로 “전자발찌? 그게 그렇게 중요해?”

이준석 기자 입력 2018/01/03 15:31 수정 2018.01.03 15:40
사진 : 방송캡쳐

[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3일 온라인상 전준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전준주의 기자회견 인터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는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그녀의 배우자 전준주의 기자회견 장면을 소개했다.

지난해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낸시랭은 며칠사이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 “억측이든 사실이든 잘 알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싶어서 결혼하게 됐다. 예쁘게 살고 싶다는 것이 저희 부부 마음이다”라고 밝히며 “혼인신고를 한지 며칠 안됐는데 제 입장에서는 모든 게 억울하다. 저희 두 사람은 그냥 예쁘게 열심히 살고 싶다"고 눈물을 흘렸다.

더불어 이날 전준주는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전준주는 “최근 주변에서 음모와 모함, 조작들로 인해 많이 시달렸다”라며 “전과자는 결혼하지 말라는 법이 있냐"라고 항변했다.

하지만 3일 한 매체는 전준주가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언론들은 전준주가 강도강간 혐의로 복역한 사실을 지적하며 그가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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