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제24대 고유빈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고유빈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교는 학생들의 배움터이어야 하며, 학생들은 학교에서 꿈과 끼를 마음껏 키우며 바르게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희망과 감동이 넘치는 대전동부교육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신임 고유빈 교육장은 지난 1984년 경기도 안산 대부중학교에서 교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37여년간 중·고등학교, 대전교육연수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전교육청 중등교육과장 등 교육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쳐 9월 1일 제24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