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그룹 빅스 도원경이 3일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빅스가 유희열과 함께한 인증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빅스는 앞서 공식 소셜 채널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당시 대기실에서 MC 유희열과 촬영한 인증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빅스와 유희열은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희열은 ‘도원경’ 부채를 들고 특유의 미소를 띈 채 활짝 웃고 있으며, 빅스 멤버들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거나 브이자를 그리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빅스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컴백 타이틀 곡 ‘도원경’과 ‘이별공식’ 무대를 펼쳤다. 유희열과 함께 진행한 토크에서 리더 엔은 ‘도원경 콘셉트 퍼포먼스 필름’을 통해 공개했던 퍼포먼스를 다시 한 번 선보이며 아름다운 춤선을 뽐냈다.
또한 빅스 멤버들이 직접 부채를 활용한 포인트 안무를 알려줬고, 유희열이 도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빅스가 지낸해 발매한 ‘도원경’이 최근 인기를 얻으면서 오는 6일 ‘쇼 음악중심’에서 특별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