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정흥채)은 오는 6일 하루동안 대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미래 부모교육과정(2기)'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사회변화에 따른 진로진학의 변화’, ‘부모 행복 리셋’ 과목을 편성해 자녀 진로교육에 고심하는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한 부모행복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최근 사이버폭력 발생 사례 및 예방 방안을 교육한다.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본 교육은 zoom을 통한 쌍방향 화상교육으로 진행해, 교육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대전교육의 현재이자 미래인 자녀를 잘 양육하여 건전한 사회의 기반을 함께 구축하는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