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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충남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입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을 위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6일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강신형)에 따르면 최근, 입주기업 가운데 높은 성장 잠재력과 부가가치 창출 역량이 우수한 기업 13개사를 선정해 마케팅 지원비 및 시제품 제작을 위한 사업화자금을 지원했다.
창업보육센터는 오는 12월, 2차 사업화 자금 지원하고 지식재산권 등록(출원) 비용, 마케팅, 신기술 인증, 시제품 제작 등 입주 기업의 성장 촉진과 경쟁력 강화 및 성과 극대화를 위해 총 73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충남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00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 사업자로 지정받아 첨단부품 및 신소재 분야 부문을 특화해 현재 85개 기업을 보육하고 있으며, 기술사업화에 필요한 교내 기술연계 및 자문, 연구개발, 투자연계 등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원스톱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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