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서삼봉 기자=대구광역시 중구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7일 오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구매 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통시장 상인회장, 각급 협의단체장, 구의원 등이 참석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뜻을 함께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장보기는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또한 13일과 14일 이틀간 중구청 직원과 주민들은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 장보기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