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현대자동차 강원지역본부 본부장(김경택 상무)은 16일 원주시 단계동 소재한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에서 추석 맞이 성금 280만원을 전달했다.

복지센터는 지역내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확산예방을 위해 무료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어 성금은 무료도시락 재료 비용으로 사용된다.

현대자동차는 2017년부터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와 인연을 맺고 무료급식을 위한 식재료비 지원 및 임직원이 급식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경백 상무는 "작은 선물이지만 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