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6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관내 10개 보훈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구청장은 보훈단체의 어려움을 듣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과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훈단체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지만 과거 우리 선대들이 일제강점기, 6·25전쟁을 잘 극복해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뤄냈듯이 우리 국민도 힘을 냈으면 좋겠다”며, “보훈단체도 코로나19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