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 평택소식입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최근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과 (추석밑) 전통시장을 찾아 나섰습니다.
[정장선 시장] 여기 다니는 사람은 많은 것 같은데요?
[상인] 관광차들이 막 다니고 해야 손님들이 오지..
[정장선 시장] 그것은 아마코로나19가 풀려야 할것 같구요. 올해 추석 대목을 잘 보세요. 건강하시고요.
[김정순 기자] 추석 대목에 전통시장의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의미이기도 한데요.
상인들 뿐만 아니라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도 살피며 평택사랑 상품권으로 직접 물품을 구매했습니다.
[정장선 시장] 요새 추석 경기가 살아나는 가요?
[상인] 무신..직 멀었어요. 관광차 없어서 안돼요.
[정장선 시장] 큰일났네..?!! 재난지원금이 나가고 그래서 좀 낳아질 거에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용기를 잃지마시고 추석 잘.. 여기 홍선의 의장입니다. 여기 얼마에요?
[상인]1500원씩..
[이민우 경기신보이사장] 아..저는 2만원 나갔어요?
[이해금 의원] 의장님, 이거 하나 드셔~~
[정장선 시장] 이분은 상인회장, 이 양반은 동장님 (덕담으로..)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평택에 있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은 시장님이 있어서 복이 있어요.
[김정순 기자]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나 상인들 모두 코로나19를 극복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평택에서 뉴스프리존 김정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