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 KBS ‘황금빛 내 인생’ 35회 예고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예상치 못한 지안(신혜선 분)의 고백 이후 지안과 도경(박시후 분)은 조금 더 가까워진다.
도경은 하루 동안 필요한 경비를 지안에게 빌리며,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인다.
도경과 지안의 모습을 지켜보는 혁이(이태환 분)에게 용국(김성훈 분)은 우정인지, 애정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고 일침을 놓는다.
태수(천호진 분)는 자신의 마지막을 위한 준비를 차곡차곡 해 나간다.
지수(서은수 분)는 남구(최귀화 분)로부터 혁이 셰어하우스에 살고 있음을 듣게 되고, 그 곳에 지안도 같이 있음을 직감한다.
한편 노 회장(김병기 분)은 오랫동안 행방을 알 수 없게 움직이고 있는 도경에게 여자가 있음을 확신하고 서둘러 두 사람을 찾으라며 재성(전노민 분)과 명희(나영희 분)를 다그치는데...
KBS ‘황금빛 내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