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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박성민 기자 psmin1217@naver.com 입력 2021/09/27 15:28 수정 2021.09.27 16:06
- 건양대·금강대와 맞손, 10월 4일까지 참여자 모집
충남 논산시가 건양대·금강대와 손을 맞잡고 ‘2021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사진=논산시청)
충남 논산시가 건양대·금강대와 손을 맞잡고 ‘2021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사진=논산시청)

[논산=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논산시가 건양대·금강대와 손을 맞잡고 ‘2021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경력단절 여성의 미술 지도사 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아동 미술 지도 전문가 준비과정’, 시니어 클럽과 연계해 펼쳐지는 환경·분리수거 분야 ‘그린생활 지도 전문가 과정’(이상 건양대)과 100세 시대 노후설계를 돕는 ‘신중년의 노후설계를 위한 행복대학 (금강대)’를 포함 총 세 가지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논산시 거주 여성, 신중년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4일까지 참여 신청을 접수하며, 신청 절차를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건양대 평생교육원 또는 금강대 평생교육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시민에게 양질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관내 대학과 합심해서 지역의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지고 사람 우리시가 추구하는 ‘사람 키우는 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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