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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박초롱X오하영, 대만 아리산 쩌우족 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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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박초롱X오하영, 대만 아리산 쩌우족 문화마을 방문…독보적 꽃미모로 시선강탈

심종완 기자 입력 2018/01/05 14:44 수정 2018.01.06 20:28
사진 : KBS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배틀트립’ 에이핑크 박초롱-오하영이 한파도 막을 수 없는 꽃 미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이 6일(토) 밤 9시 15분에 5주만의 방송 재개를 확정했다. 에이핑크의 박초롱-오하영이 ‘오대박 투어 : 대만 중급자 코스’란 이름으로 대만 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두 사람이 매서운 칼바람도 피해 갈 만큼의 비주얼을 자랑했다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

공개된 스틸 속 박초롱-오하영은 꽃 요정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초롱-오하영은 두 사람 뒤로 펼쳐진 풍경보다 더 아름다운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박초롱은 모든 이들의 로망인 굴욕 없는 도자기 피부와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폭발시키고 있다. 오하영은 트렌치코트로 멋스러움을 더하는가 하면 에이핑크의 막내답게 귀엽고 상큼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흐드러지게 핀 꽃 사이에 파묻혀 있는데 꽃보다 더 꽃 같은 미모에 심쿵을 유발한다.

이날 박초롱-오하영은 대만 아리산(阿里山)에 위치한 쩌우족(대만의 원주민 족) 문화마을을 방문했다. 아리산은 계절별로 다양한 모습을 자랑하는 삼림과 함께 이를 둘러싸고 사계절 내내 펼쳐지는 일출과 일몰, 운해(雲海) 등의 절경으로 매해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산이다. 박초롱-오하영은 쩌우족 문화마을을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이 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푸른 기운에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초롱-오하영의 ‘오대박 투어 : 대만 중급자 코스’가 MC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는 전언. 이에 2018년에 첫 방송될 금주 ‘배틀트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6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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