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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미쳐도 좋아’ 박진희, 어딜 가나 수소수 텀블러 챙기기…개그우먼 김다래와의 만남

심종완 기자 입력 2018/01/05 15:07 수정 2018.01.07 00:00
사진 : SBS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6일 방송되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배우 박진희의 특별한 에코 라이프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직접 중고 거래까지 나서며 내공 가득한 에코 라이프를 선보였던 배우 박진희가 이번에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에코지니 표 원피스’를 만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연예계 1호 에코 배우’ 명성에 걸맞게 친환경 공방을 찾아간 박진희는 버려지는 음료수 캔으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것에 도전한 것에 이어, 유행이 지나 더 이상 입지 않는 옷을 새롭게 디자인해 세상에 하나뿐인 옷을 만드는 ‘리디자인’ 의뢰에 나섰다.

이 모습을 본 MC 이상민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에코라이프에 “저런 곳이 있었나요? 박진희 씨 덕분에 환경에 대해서 많이 배우게 되네요” 라며 감탄을 연발했다는 후문.

이밖에도 박진희는 어딜 가나 친환경 수소수 텀블러를 챙겨 다니며 일상 속 에코라이프를 실천하는 모습은 물론, 절친 개그우먼 김다래와의 특별한 만남도 방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에코 미스타’ 배우 박진희의 특별한 에코라이프는 1월 6일 토요일 밤 12시 25분 SBS ‘살짝 미쳐도 좋아’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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