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18년을 맞이해 황금 개띠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를 여는 흥겨운 무대를 꾸민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흥 많고 끼 많은 개띠 스타들이 신명나는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6일 ‘불후의 명곡’ 출연자 라인업
이정섭 <문정숙-나는 가야지>
1946년생 최고 연장자 개띠 대표 스타 배우 겸 요리연구가, 이정섭. 언제 들어도 반가운 그의 목소리로 73년, 깊어가는 세월의 향기를 노래한다.
최병서 <조용필-친구여>
1958년생 개띠 대표 스타 원조 성대모사 달인이자 대한민국 대표 희극인, 최병서. 다사다난한 인생을 보낸 58년 개띠 친구들을 위로하는 감동의 무대로 모두의 눈가를 뜨겁게 적신다.
송영규 <이문세-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1970년생 개띠 대표 스타 카멜레온 같은 팔색조 배우, 송영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에너제틱한 무대매너는 물론 브라운관 속 흡입력 있는 카리스마와는 180° 다른 매력으로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최송현 <김완선-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1982년생 미녀 개띠 스타 만능 아나테이너에서 명품 배우로 변신한 최송현. 명곡 판정단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는 물론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부터 신나는 리듬에 몸을 맡긴 섹시한 댄스 퍼포먼스까지 선보인다.
김용진 <조용필-바람의 노래>
1982년생 개띠 대표 스타 매력적인 저음의 소울 보컬, 김용진. 가수의 길을 묵묵히 응원해주시는 어머니에게 감동의 세레나데를 선보인다.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절절한 감성으로 마음을 울릴 예정.
허영지 <엄정화-Festival>
1994년생 막내 개띠 대표 스타 상큼 발랄 만능 엔터테이너, 허영지. 걸 그룹 출신다운 현란한 댄스 퍼포먼스부터 모두의 2018년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까지 강아지 같이 귀여운 매력으로 모두에게 엔도르핀을 선사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6일 오후 6시 6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