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자연사랑연합회 군위지회는 6일 군위군다문화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정을 포함한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탄소저감 녹색생활 실천 운동’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미세먼지 정화식물 화분과 마스크를 배부하고 자사연&다문화센터간 ‘탄소저감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녹색생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인사를 통해 “녹색생활 실천을 통한 지구온난화 방지가 우리 세대의 숙명”이라고 강조하면서 참석자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