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곳”
[서울=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공무원/취업/자격증 교육 기업 에듀윌이 표방하는 목표다.
에듀윌은 지난 1992년 창립 당시부터 오랜 시간 동안 교육이 필요한 곳에 밝은 빛을 밝혀왔다고 자부한다.
에듀윌은 ‘사회를 밝히는 불빛’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04년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검정고시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하나 둘씩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에듀윌은 이를 위해 지난 2017년에 사회공헌위원회를 조직하고 기존에 진행하던 크고 작은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꾸려 나가기로 했다. 현재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장학재단 운영, 임직원 나눔펀드 기금조성, 검정고시 지원, 사랑의 쌀 나눔, 대학생 봉사단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한다.
에듀윌은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소중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매달 직원 5천원, 회사 5천원씩 1인당 1만원씩 적립하는 '임직원 나눔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에듀윌의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이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 나눔펀드는 전국 8개 소년보호협회 청소년 자립생활관 내 입주생에게 PC 21대가 전달됐다. 이와 함께 검정고시 온라인강의 수강권도 함께 지원해 이 곳에 있는 청소년들이 자립 후 사회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길을 터주었다고 강조했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는 40여년의 세월을 교육계에 투신한 베테랑 교육전문가다. 박 대표는 지난 2019년 에듀윌 대표로 취임한 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옛 사람들은 서로 이바지해 돕고 부족함을 보태어 주는 미덕을 ‘기여보비(寄與補裨)’라고 했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가 기여보비(寄與補裨)’의 마음으로 나눔펀드와 같은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통해 에듀윌을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만들지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