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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최종보고회 개최
[대구=뉴스프리존] 서삼봉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남구’가 13일 남구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남구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학술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에는 정연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의원인 이정숙 의장, 권은정 부의장, 이정현 의원이 참석했다. 학술연구용역 업체인 주식회사 넥시스측의 연구 추진 결과 보고 후 질의응답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정연우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남구에 적합한 문화재단 설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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