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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서울시립대 공동연구팀, 금속 나노입자 이용...'세포 핵 이미징 방법' 개발

이현식 기자 ilikenews@naver.com 입력 2021/10/15 16:35 수정 2021.10.15 17:00
- 한밭대 기계공학과 송지환 교수팀, 서울시립대 생명과학과 최인희 교수․박현성 교수 연구팀 간 공동 연구
국립 한밭대학교는 기계공학과 송지환 교수 연구팀(위)과 서울시립대 최인희·박현성 교수 연구팀(아래)이 공동 연구로 플라스몬 금속 나노입자의 3차원 배치에 따라 고유의 산란 색 및 산란 파장이 달라지는 광학적 현상을 이용해 표적하는 히스톤 수식화의 공간적 분포를 분석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사진=한밭대학교)
국립 한밭대학교는 기계공학과 송지환 교수 연구팀(위)과 서울시립대 최인희·박현성 교수 연구팀(아래)이 공동 연구로 플라스몬 금속 나노입자의 3차원 배치에 따라 고유의 산란 색 및 산란 파장이 달라지는 광학적 현상을 이용해 표적하는 히스톤 수식화의 공간적 분포를 분석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사진=한밭대학교)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기계공학과 송지환 교수 연구팀과 서울시립대 최인희․박현성 교수 연구팀이 공동 연구로 플라스몬 금속 나노입자의 3차원 배치에 따라 고유의 산란 색 및 산란 파장이 달라지는 광학적 현상을 이용하여 표적하는 히스톤 수식화의 공간적 분포를 분석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히스톤은 뉴클레오솜의 중심 단백질로, DNA 사슬이 감기는 실패 역할을 하여 유전자의 발현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히스톤의 다양한 수식화 조합인 히스톤 코드는 전사, 복구, 복제 등과 같은 염색질의 거의 모든 활동에 관여하는 판독 단백질(reader protein)에 의해 인식되며 염색질의 구조 및 3차원 위치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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